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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소방서, 응급분류번호 활용 재난 도상훈련 - 소방서 “대전 최초 적용”…다수사상자 환자 분류·이송 체계 점검 - 표준매뉴얼 교육 50분·현장응급의료소 운영 실습 100분 진행
  • 기사등록 2026-10-20 17: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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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대전서부소방서는 20일 본서 3층 대강당에서 재난 현장의 환자 분류와 이송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응급분류번호(ECN) 코드를 활용한 ‘다수사상자 구급대응 실전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대전서부소방서는 20일 본서 3층 대강당에서 재난 현장의 환자 분류와 이송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응급분류번호(ECN) 코드를 활용한 ‘다수사상자 구급대응 실전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사진-대전시]

이번 교육은 다수사상자 발생 상황에서 환자의 중증도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류하고,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절차를 익히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서부소방서는 ECN 코드를 도상훈련에 적용한 것은 대전에서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도상훈련은 가상의 재난 상황을 바탕으로 대응 절차와 역할을 점검하는 훈련이다. 소방서는 대원들이 ECN 코드를 직접 활용해 환자 분류와 이송 체계를 실습·점검하도록 교육을 구성했다.


전문 강사진으로는 건양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황승연 교수, 대전응급의료지원센터 신재덕 주임, 건양대병원 이지원 응급구조사가 참여했다.


교육은 다수사상자 발생 재난에 대비한 119구급대응 표준매뉴얼 이론교육 50분과 ECN 코드 기반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도상훈련 100분으로 진행됐다. 도상훈련은 1·2차로 나눠 환자 분류와 현장 대응 절차를 실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김옥선 대전서부소방서장은 “이번 교육은 다수사상자 재난 발생 시 핵심인 응급분류번호(ECN)코드를 대전 최초로 도상훈련에 직접 접목해 구급대원들의 실전 대응 능력을 한 차원 높였다는 데 매우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선진화된 실전형 훈련 체계를 지속 발굴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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