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조상호 세종시장이 지난 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 제3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 공동세미나 및 시상식’에서 세종시의 3년 연속 종합 1위에 따른 지역경영혁신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조상호 세종시장이 지난 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 제3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 공동세미나 및 시상식’에서 발언하고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인증서를 받은 모습. 세종시는 이번 평가에서 3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사진-세종시]
세종시는 올해 평가에서 종합점수 66.3점을 기록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위에 올랐다. 한국지역경영원이 전국 243개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삶의 질·미래성장·안전환경 등 3개 부문 33개 지표를 평가한 결과다.
조 시장은 수상 현장을 공개하며 “지난 시간 세종시민들과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만들어온 도시의 변화가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는 생각에 참 기쁘고 고마운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하지만 상을 받았다는 기쁨에만 머물 수는 없다”며 “도시의 지속가능성은 결국 시민 한 분 한 분의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과 안전, 더 나은 내일에 달려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행정수도 완성을 차질 없이 추진하면서 시민의 삶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종을 만들어가겠다”며 “오늘의 상에 담긴 시민 여러분의 기대를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세종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생활서비스 접근성과 지속가능한 도시환경을 강화하고 주거·의료·생활환경 개선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