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회 송대윤 교육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유성 1선거구)은 10월 23일`세동 밀쌈마을 잔치 한마당´행사장에서 세동농촌체험휴양마을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 |
▲ 송대윤의원 |
세동농촌체험휴양마을은 2009년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특화마을로 지정된 이래 대전도심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농촌체험휴양마을로 많은 체험객이 방문하는 등 각광을 받아왔지만 마을 내 도로가 비좁아 안전사고가 빈번하고 구심점 역할을 하는 경로당이 없어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나 지난 9월에는 세동2통에 경로당이 건립되고 마을 내 도로도 순차적으로 정비되는 등 지역 숙원사업이 하나씩 해결되는 과정에서 지역구 시의원인 송대윤 교육위원장의 역할이 컷 던 것으로 알려졌다.
송대윤 교육위원장은 감사패 수여식에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불편을 끼치는 것이 있다면 세세히 살펴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특히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