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희 여주시장이 국가 발전과 지역사회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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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희 시장은 민선 6기 여주시를 이끌면서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를 뚝심 있게 추진해 문화관광 도시 여주의 이미지를 획기적으로 변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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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특유의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을 발휘하며 시민을 비롯한 공직자와 민원인 등 누구든지 만나면서 환한 미소로 대화의 물꼬를 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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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장실을 `시민사랑방´으로 개방하고 열린 마인드로 소통하며 시민들이 서로 배려하면서 화합을 도모하는 풍토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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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SNS를 활용해 시정을 시민에게 널리 알리고 협조를 구하는 방법을 통해 보다 친근한 시장, 소통을 잘 하는 시장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 같은 노력과 더불어 올해 7월 여주에서 최초로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 국제행사를 유치해 성공시키면서 시민에게 희망을 제시한바 있다.
이밖에도 원 시장은 오곡나루축제를 문화관광부 선정 유망축제로 확장 발전시켰고, 시민감동을 위한 민원인 친절행정서비스 시행, 행복 나눔 125 운동 추진 등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건설하는데 박차를 가했다.
이번의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와 선데이뉴스가 공동 주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