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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대 호텔조리과 교수(지도교수 김해룡)와 학생20명은 지난 12일 구정면 며느리봉사단과 함께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영동대 호텔조리학과 1학년 학생 20여명은 지난 학기동안 배우고 익힌 제빵기술로 소보루빵을 만들어 한달에 두 번 구정면 관내 12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구정면 며느리봉사단』의 찾아가는 봉사활동 내용을 듣고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의해 이루어 졌으며


학생들과 며느리봉사단 회원들이 함께 경로당을 방문하여 빵과 음료수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어깨도 주물러 드리며 말벗이 되어 드리는 등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함께했다.


노용우(호텔조리과 1학년) 과대표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과 나눔의 기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과 함께하는 행복전도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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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13 08: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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