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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수확기를 맞이한 밤 농가를 위해 농촌일손돕기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가을철 농촌일손돕기는 보통 10월초부터 실시해 왔으나 올해는 밤농가의 일손부족 현상이 심화되어 1개월 앞당긴 지난 9월부터 일손돕기 지원창구를 시와 각 읍면동에 설치하고 지원에 나섰다.

 

그동안 세종시청 총무과, 투자유치과 등 4개부서 40여명이 밤 줍기를 도왔고, 10월 2일에는 경제산업국 4개 부서에서 30여명이 일손을 지원했다.

 

세종시는 시 산하 공직자 외에도 세종시 자원봉사센터, 세종부대(32사단)의 협조를 받아 70여명의 인력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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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07 16: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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