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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17만 시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제11회 서산시민체육대회´가 19일 서산 종합운동장에서 4만 8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체육대회는 지난 18일 예선전에 이어 19일 열린 본선대회를 통해 육상, 축구, 배구, 씨름 등 11종목에서 15개 읍면동의 대항 경기로 펼쳐졌다.

 

 

15개 읍면동 선수단의 입장을 시작으로 이완섭 서산시장의 대회사, 장승재 서산시의회의장의 축사 등이 이어졌다. 이후 성화 점화, 선수선서, 번외경기, 이벤트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으며, 종목별 경기도 각 경기장에서 이뤄졌다.

 

특히 본부석에 참석한 내빈과 시민 모두가 함께한 번외경기인 소통박, 화합박 터트리기 게임은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종합시상 없이 각 종목별로 시상(축구 해미면 우승, 줄다리기 팔봉면 우승 등)했으며 화합상 대상은 인지면, 응원상은 해미면, 질서상은 부석면, 환경상은 팔봉면, 참여상은 동문1동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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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20 00: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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