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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15대한민국 건강도시 평가 3관왕 - 사례발표, 개인표창, 포스터 등 시상종목 전 분야 석권
  • 기사등록 2015-09-19 15: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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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이 2015년 대한민국 건강도시 정기총회 평가에서 시상종목 전 분야에 걸쳐 최고의 상을 독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금산군이 2015년 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 평가에서 시상종목 전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좌로부터 군 보건소 권명희, 김희량, 김시형 부군수, 이화영 보건소장.

 

금산군보건소(소장 이화영)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시흥시 ABC행복학습타운에서 개최된 제9회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에 참가, 우수사례 발표를 비롯한 3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국내 건강도시 네트워크 활동을 강화하고, 건강도시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군은 우수사례 발표, 개인표창, 포스터 및 사진 전시 등 평가대상 모두 최고의 상을 거머쥐었다.

 

행사에는 전국 78개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회원도시와 연구기관인 10개 준회원기관, 비회원도시, 학술위원 등 250여명이 참가했다.

 

사례발표에서 이화영 보건소장은 `건강 누리고 행복 누리세´ 란 제목으로 2008년부터 아토피 치유메카 건강도시의 꿈을 이루기 위한 `희망치유마을 조성´ 프로젝트의 꾸준한 노력과 성과 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이루기 위한 건강누리관 운영 통합건강증진 건강한 생활터 조성 등을 소개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개인표창에서는 군보건소 김희량 건강도시팀장이 건강도시 환경구축의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공무원상을 수상했으며 포스터 분야도 금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에 건강누리관을 접목시킨 금산군 출품작이 최우수상의 기록을 남겼다.

 

컨퍼런스에 초청된 이시형 부군수는 “2006년 군 최초 건강도시에 가입해 금산의 청정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성장해 왔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 건강도시와 네트워크 활동 강화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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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19 15: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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