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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제이비에프(주) 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갑오징어 뼈’ 사용
  • 기사등록 2025-04-03 07: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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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통상적으로 식용으로 섭취하지 않는 비 가식 부위인 갑오징어 뼈를 원료로 만든 음료베이스 제품이 적발됐다. 특히, 제품 상단에는 각종 특허 획득과 진주시 추천상품이라는 홍보문구가 적시되면서 지자체의 신뢰도를 추락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통상적으로 식용으로 섭취하지 않는 비 가식 부위인 갑오징어 뼈를 원료로 만든 ‘농업회사법인 제이비에프(주)(경남 진주시 소재)’ 음료베이스 제품이 적발, 판매중지 및 회수조치됐다. [사진-식약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경남 진주시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제이비에프(주)(경남 진주시 소재)’가 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갑오징어 뼈를 원료로 사용해 ‘에나활성미네랄A(식품유형 : 음료베이스)’ 제품을 제조․판매한 사실이 확인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제조 일자(소비기한 : 제조일로부터 3년)가 표시된 제품 1리터짜리 3만 9,506리터로 경남 진주시 소재 농업회사법인 제이비에프(주)가 22년 5월 13일부터 5월 15일, 22년 8월 16일부터 8월 18일까지, 22년 9월 19일부터 9월 21일까지, 22년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22년 12월 28일부터12월 30일까지, 23년 3월 15일, 23년 3월 18일, 23년 5월 2일부터 5월 4일까지, 23년 7월 4일부터 6일까지, 23년 9월 18일, 23년 9월 21일부터 9월 22일까지, 23년 12월 14일부터 12월 16일까지, 24년 2월 19일부터 2월 21일까지, 24년 4월 2일, 24년 4월 8일부터 9일까지, 24년 7월 1일부터 3일까지, 24년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25년 1월 13일부터 1월 25일까지 생산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경남 진주시청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 조치하도록 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소비기한이 3년임을 감안하면 최초 22년 5월부터 생산된 제품을 이미 복용한 사용자들에 대한 건강상 문제는 없는지 등도 다뤄져야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대한 적절한 조치 또한 동반되어야 한 다는 여론도 당국이 인지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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