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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참배
  • 기사등록 2025-03-28 09:18:18
  • 기사수정 2025-03-28 13: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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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열리는 대전현충원을 방문하고 서해수호 55 용사를 추모했다.



제2연평해전 등 서해 북한한계선(NLL)에서 일어난 북한의 도발에 맞서 조국을 지킨 장병들의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에 정부 주관으로 열리는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 최 시장과 세종시청 소속 해군, 해병 출신 직원들은 서해수호 용사들이 잠든 묘역에 참배하고 조국을 위해 희생한 영웅들의 넋을 기렸다.


최민호 세종시장이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열리는 대전현충원을 방문하고 서해수호 55 용사를 추모했다. [사진-세종시]

최민호 시장은 “서해수호 55 용사의 희생은 우리의 평화와 안녕을 있게 한, 우리가 절대 잊지 말아야 할 역사이자 영원히 기려야 할 영웅이다”라며 “시민의 생명과 안보를 지키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6월 29일 서해 연평도 부근 NLL 북서쪽 방향 일원에서 북한 해군 8전대 7편대 소속 경비정 등산곳 684호정이 85mm 전차포 선제 포격 도발로 대응에 나선 대한민국 해군과의 전투로 아군 6명이 전사하고 부상 18명, 함정(참수리 357정) 침몰 등의 피해를 입었고 북한군은 경비정 대파, 사망 13명, 부상 25명 등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되는 다시는 일어나서도 안되고 우리국민 모두가 잊어서는 안될 북축의 만행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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