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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여성플라자, “끊어질 듯 이어지고 사라질 듯 영원하다” 영화 상영회 개최
  • 기사등록 2025-03-27 15:48:33
  • 기사수정 2025-03-27 16: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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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운영하는 세종여성플라자는 오는 10일 오후 7시에‘여성국극 끊어질듯 이어지고 사라질듯 영원하다’ 상영회를 메가박스 세종나성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화 상영회 포스터. [사진-세종여성플라자] 

이번 상영회는 대한민국 근대문화예술의 정점을 이룬 최초의 K-뮤지컬, 여성국극의 역사를 스크린에 담아냈으며, 영화 상영 후에는 유수연 감독, 박수빈 출연진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된다.


이 영화는 최근 SBS 드라마 ‘정년이’의 실제 모델이자 여성국극의 1세대 배우인 92세 조영숙과 95세 이소자를 비롯해 2세대 레전드 배우 이옥천, 김성예 등이 출연한다. 


특히, 1세대부터 3세대까지 여성국극 배우들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 무대에 모여 75년간의 여성국극 역사와 현재를 생생하게 보여줘 전통과 현대의 경계에서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여성국극 배우들의 열정과 도전을 통해 잊혀가는 한국 고유의 공연예술, 여성국극의 매력과 가치를 재조명한다.


홍만희 세종여성플라자 대표는 “세종에서 함께 여성의 역사와 정체성을 나눌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영화 상영회를 통해 지역 내 소통과 공감을 이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상영회는 여성 정서 지원 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세종시민, 여성 예술인이라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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