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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세종특별본부, '2025년 안전보건경영 선언식' 개최 - 건설현장 중대재해 ZERO, 안전 최우선 원칙 경영 선포
  • 기사등록 2025-03-26 14:48:41
  • 기사수정 2025-03-26 14: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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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LH 세종특별본부는 26일, 본부 대강당에서 부서장, 현장 감독소장, 감리단장 및 시공사 현장소장 등 건설참여자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LH 세종특별본부 안전보건경영 선언식”을 개최했다.


LH 세종특별본부는 26일, 본부 대강당에서 부서장, 현장 감독소장, 감리단장 및 시공사 현장소장 등 건설참여자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LH 세종특별본부 안전보건경영 선언식”을 개최했다. [사진- LH 세종특별본부]

금번 선언식은 중대재해 예방, 사망사고 제로화, 입주민 안전관리 강화 등 안전보건방침을 공유하고, 2025년 안전보건 목표인 “중대재해 ZERO” 목표 공유를 통하여 경영책임자 및 현장관리자 안전의식을 제고하고자 마련했다.


발주자, 감리자, 시공사가 책임안전시공 선서 및 서약을 통해 “세종본부 건설현장 중대재해 ZERO”와 “안전최우선 원칙”의 경영의지를 다졌으며, “모두가 함께하는 안전 행복도시 조성”이라는 안전 슬로건을 선포했다.


송종호 본부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LH가 무엇보다 우선시하는 가치로,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는 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며, “관할 현장의 안전관리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특단의 노력을 기울이자”라고 강조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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