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글 및 사진-따뜻한 하루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역사상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었던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통산 239승, 130패 49세이브,
방어율 2.06 ERA, 탈삼진 1,375개를 기록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위대한 투수로 활약한
'모데카이 브라운'입니다.

어릴 적 아버지를 따라 간 농장에서
농기구에 손가락이 끼이는 사고를 당한 그는
오른쪽 검지의 대부분을 잃고 소지가 구부러지며
중지가 부러진 채로 성장했지만,
세 손가락의 투구로 메이저리그를 호령하는
투수가 되었습니다.

그가 던지는 강속구와 변화구는
수많은 타자를 따돌려 '쓰리 핑거 투수'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합니다.

누구도 그가 투수가 될 것으로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피나는 노력을 거듭한 끝에
자신만의 새로운 커브볼을 만들어냈고,
어떤 타자도 마음 놓고 칠 수 없는
공이 되었습니다.

결국 1949년, 모데카이 브라운은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전설적인 인물이 되었습니다.

글 및 사진-따뜻한 하루  
인생은 실패할 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할 때 끝나는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져야 할
가장 강력한 삶의 무기는 최선을 다해
주어진 삶을 마주하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의 명언>


내 뒤틀리고 초라한 손은 축복이었다.


- 모데카이 브라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03-13 12:00:17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