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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어나가는 다정중학교, 대만 국제교류 국외방문 - 다정중학교, 대만 죽동중학교와 정덕중학교에 3박4일 간 국외방문 - 대만과 한국 문화 상호 체험과 교류로 국제관계 이해 넓혀
  • 기사등록 2025-02-17 15:21:19
  • 기사수정 2025-02-17 15: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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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다정중학교는 2024학년도 국제교류협력학교 국외방문교류(학생 19명, 인솔교원 3명)를 2025년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3박 4일간 대만의 정덕중학교(교장 황이진) 및 죽동중학교(교장 료설화)와 함께 진행했다.


다정중학교, 대만 죽동중학교와 정덕중학교에 3박4일 간 국외 방문 기념촬영. [사진-세종시교육청]

다정중학교는 학생들의 국제적 시각을 넓히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기르기 위해 세종시교육청과 2020년부터 국제교류협력학교 사업에 참여해 왔다. 


지난 5년 간 대만 및 미국의 여러 학교들과 학생 중심 국제 문화 교류를 활발하게 이어 오며 다양한 문화 수업, 실시간 회의, 비대면 교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국제프로젝트 등 다채로운 활동에서 교류학교와 협업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2024년 5월에는 처음으로 대만 정덕중학교 학생 33명과 교사 4명이 다정중학교를 방문하여 환영 행사, 합동 수업, 국립세종수목원 교외체험학습 등 알찬 내방교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번 국외방문교류에서 다정중학교 학생들은 기존 5년간 교류를 이어 온 정덕중학교와 죽동중학교 총 두 개의 학교를 방문했다. 


학생들은 이번 방문을 위해 국외방문교류를 열정적으로 준비해 왔다. 학생 모두가 참여하여 한국무용 및 K-POP 무대를 준비하고, 교내 중국어 원어민 교사의 재능기부 특강을 들으며 언어 역량을 키우기도 했다. 


대만 죽동중학교에서는 한국과 대만 학생들이 함께 펑리수(대만 파인애플 디저트)만들기 체험수업, 문화 소개 영어수업, 죽동 지역의 고택 모형 만들기 미술수업 등이 진행됐다. 


대만 타이페이에 위치한 정덕중학교에서는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짝이 속한 학급의 수업에 함께 참관하게 되었다. 학생들은 영어뿐 아니라 수학, 생물, 지리 등 다양한 교과수업을 들으며 대만의 실제 학교 현장을 생생히 체험했다. 


현지 학생들과의 1대1 교류로 직접 학교 수업에 참여하며 대만의 독특한 문화를 경험하고 우리나라 K-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교내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는 죽동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대만 반도체 기업인 TSMC를 견학하며 첨단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행사 마지날 날에 소감을 발표한 다정중학교 이산(16) 학생은 “대만 학생들의 친절함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으며, 언어의 장벽을 넘어선 소통이 글로벌 사회에서 협력과 이해를 증진시키는 일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실감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학생들을 직접 인솔한 다정중학교 교사 김의연은 “대만 국외방문교류 활동을 통해 우호적인 국가 관계는 개인 간의 의미있는 만남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라며, “세종시와 여러 나라 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문화적 이해를 증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국제 프로젝트에서 협업하며 여러 나라 학생들과 서로 힘을 모아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세계 시민 역량을 지닌 학생들을 계속해서 육성하고 싶다”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제교육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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