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본부장 이정수)는 20일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전 대덕구와 함께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연말연시 행복상자 나눔행사" 는 ESG 가치 실현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3개 기관장은 200만 원 상당의 행복상자를 직접 포장하여 장애인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정수 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협약기관과의 상호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과 하나은행은 지난 3월 지역주민 건강권 제고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두 기관은「검진약속! 적금우대 금리제공!」이라는 국가건강(암)검진 수검독려 및 검진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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