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연서면 봉암리 아침 최저기온이 0.3℃로 떨어지면서 체감온도 –2.6℃를 기록하면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7일 17시를 기해 부산과 대전시를 포함한 31개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세종지역에도 이번 주 후반까지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오늘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대전지역 기온이 영하 2℃까지 떨어지면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8일 세종지역은 아침 최저 기온 1℃, 낮 최고기온 7℃를 유지하다가 ▲19일은 –2℃~12℃, ▲20일은 –1℃~13℃, ▲21일 4℃~15℃, ▲22일 2℃~10℃, ▲23일 –1℃~12℃, ▲24일 –1℃~13℃의 추운 날씨가 지속되다가 다음주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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