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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역대 최고 많은 금메달 11개 획득 –대전인터넷신문-
  • 기사등록 2024-10-17 08: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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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제105회 전국체전 6일 차인 16일 세종시 선수단이 역대 최고 많은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복싱 금메달 장동환 선수 [사진-세종시체육회]

테니스 남 일반부 단체전 금메달 주역. [사진-세종시체육회]

소프트테니스 여 일반부 단체전 금메달 주역들. [사진-세종시체육회]

대회 폐막을 하루 앞둔 16일 세종시 선수단은 복싱, 테니스, 소프트테니스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16일 현재 금메달 11개, 은메달 5개, 동메달 8개로 지난 104회 전국체전에서 거둔 금 8개, 은 6개, 동 16개 등 총 메달 수에서는 부족하지만 값진 금메달 수에서 지난해 대비 출중한 성적을 거두면서 열악한 지원 속에서도 세종시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와 체육회 열정에 40만 세종시민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여자 축구 은메달(고려대학) 주역. [사진-세종시체육회]

세팍타크로 동메달 주역. [사진-세종시체육회]

레슬링 동메달 김찬우 선수. [사진-세종시체육회]

16일 세종시 선수단은 복싱 남 대학부 라이트웰터급 장동환(한국체대)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대회 2연패를 달성했고 테니스 남 일반부 단체전에서 남지성 외 3명이 금메달을 추가했으며 소프트테니스 여 일반부 단체전에 출전한 김예술 외 5명(NH농협)이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 밖에 고려대 여자 축구가 은메달을, 레슬링과 세팍타크로가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16일 현재 세종시 선수단은 금메달 11개, 은메달 5개, 동메달 8개 등 총 24개의 메달로 지난해 전국체전 대비 메달 수에는 부족하지만, 금메달 수에서는 지난 대회보다 3개가 많은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면서 작지만 강한 행정수도 세종의 위상을 대한민국 하늘 아래 각인시켰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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