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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에서 만나는 도시숲 예술치유
  • 기사등록 2024-10-16 17:03:57
  • 기사수정 2024-10-16 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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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오는 10월 26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한다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한 관람객이 탐색하며 나만의 색을 발견하는 활동인 ’무지개숲, 내가찾은식물’ 에 참여하고 있다.[사진-국립세종수목원]

‘2024 도시숲 예술치유 확산형 운영’ 사업을 통해 이루어지는 이번 ‘헤아림(林)숲’ 축제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웰니스, 예술치유 프로그램, 회복을 위한 대화를 구성으로 11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국립세종수목원을 찾은 어린이 관람객이 수목원에서 찾은 나만의 식물로 종이액자를 만들고 있다. [사진-국립세종수목원]

 ▲정만영 작가의 소리숲, 소리그늘 ▲미술 활동인 무지개숲, 내가 찾은 식물 ▲헤아림 숲: 숲토리텔러 보드놀이 ▲팝업북 활동인 내 손안의 작은 숲이 운영되며 작가와 국민이 함께 만든 결과물이 사계절전시온실에 전시된다.


이외에도 ▲북 콘서트 ▲수목원 속 요가 ▲북크닉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일부 프로그램은 국립세종수목원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국립세종수목원을 찾은 어린이 관람객이 나만의 숲으로 이야기를 만드는 숲토리텔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국립세종수목원]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예술 축제를 통해 국민에게 일상에서의 회복과 힐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 며 “향후에도 국민들이 일상에서 치유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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