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사격 대표로 제105회 전국 체육대회에 출전한 이건혁 선수가 14일 스텐다드 권총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면서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이건혁 선수는 13일 속사권총 금메달에 이어 14일 스텐다드 권총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면서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으며 특히, 지난 103회, 104회에 이어 이번 105회에도 금메달을 추가하면서 전국체전 3관왕에 등극하면서 세종시 사격의 저력과 함께 행정수도 세종의 위상을 크게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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