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 영평사에서 지난 3일 2024 세종시 불교사암연합회 산사음악회가 성황리에 펼쳐졌다.
가을비가 내리는 산사음악회는 육중완밴드의 "오빠라고 불러다오"의 열창으로 열기를 더해 관객들과 하나가 되었다.
한편, 오늘 산사음악회를 시작으로 장군산 영평사에서 매년 개최하는 ‘구절초 축제’가 5일부터 10일간 개최되면서 가을의 문턱에서 만나는 그윽한 구절초 꽃향기와 함께 휴식과 심신을 안정시킬 힐링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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