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민건강보험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본부장 이정수)는 오는 4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하는 완벽한 하루’라는 주제로, 지역주민과 수목원 관람객을 위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의 대표 관광지인 국립세종수목원과 연계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건강보험 주요 제도 및 현안을 홍보하고자 기획됐다.
4일 오후 16시부터 18시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 일대에서는 건강 측정 장비를 이용한 건강상태 분석과 함께 공단 담배소송, 국가건강(암)검진, 건강보험료 소득정산제도 등 다양한 건강보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건강보험 홍보‧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수목원 곳곳을 탐방하며 건강보험 O/X 퀴즈 미션을 수행하는 건강 스탬프 투어도 실시해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오후 19시부터는 수목원 야간개장에 맞춰 ‘완벽한 하루 음악회’가 열린다. 팝페라 가수 아리현을 시작으로 버블쇼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해 행사의 즐거움을 더하며,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정수 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주민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배려로 국민과 함께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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