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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나눔장터, 자원순환 실천 챌린지, 환경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2024 세종자원순환축제’가 29일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개최됐다.


박란희 세종시의회 의원이 축제장을 찾아 재활용품으로 획득한 에코백을....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제6회 세종 자원순환 축제가 열리고 있는 세종 호수공원.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제6회 세종 자원순환 축제가 열리고 있는 세종 호수공원.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제6회 세종 자원순환 축제가 열리고 있는 세종 호수공원.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제15회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오늘 축제는 자원순환의 가치를 공유하고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아 ‘자원순환 중심도시 세종’실현을 목표로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일회용품과 쓰레기가 없는 축제로 추진된다.


오늘 축제는 기념식을 비롯해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주말을 맞아 세종 호수공원을 찾은 가족단위 방문객들로부터 재활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호평을 받았다.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표창, 자원순환도시 선언문 낭독, 자원순환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축제장 곳곳에서는 개인과 공동체가 중고물품을 판매·교환하는 나눔장터, 재활용 체험·홍보부스, 환경문화공연, 자원순환 놀이마당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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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9-28 16: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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