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이 국회의사당 건립위원회 일행과 함께 27일 세종시 국회 예정부지를 방문하고 2차 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자신의 임기가 끝나는 2026년 5월까지 국회 세종의사당 기본설계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말 잔치로 치부됐던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또 다른 동력으로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의 국회 완전 이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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