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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도시통합정보센터 노후시설 개선 속도낸다 - 이승원 경제부시장 도시통합정보센터 방문…운영 현황 등 살펴
  • 기사등록 2024-09-20 10:14:42
  • 기사수정 2024-09-20 10: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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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지난 19일 나성동 도시통합정보센터를 방문해 폐쇄회로(CC)TV 관제상황실의 운영체계와 시설 현황을 살피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왼쪽에서 두번째 이승원 경제부시장. [사진-세종시]

도시통합정보센터는 시민 안전을 위한 선제 대응과 범죄예방을 위해 폐쇄회로(CC)TV 3,751대를 구축하고 24시간 실시간으로 상황 관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시 출범 당시 구축된 관제상황실 상황판과 항온항습기 등 노후시설을 점검하고 관제요원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시는 도시통합정보센터의 노후시설에 대한 교체 예산을 확보해 각종 시설을 개선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상황판단과 전파가 가능하도록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과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필요한 사업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관제요원 여러분이 꾸준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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