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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세종특별자치시장기 전국족구대회 부강면 생활 체육공원에서 개최
  • 기사등록 2024-08-29 10:22:45
  • 기사수정 2024-08-30 16: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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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2024 세종특별자치시장배 전국족구대회가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세종시 부강면 생활 체육공원 축구장 일원(부강면 부강금호로 170)에서 개최된다.


2024 세종특별자치시장배 전국족구대회가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세종시 부강면 생활 체육공원 축구장 일원(부강면 부강금호로 170)에서 개최된다.[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특별자치시 족구협회가 주최하고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선수와 임원 및 관계자 2천여 명이 1박 2일 동안 부강에서 자웅을 겨루게 된다.


2024 세종특별자치시장배 전국족구대회가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세종시 부강면 생활 체육공원 축구장 일원(부강면 부강금호로 110)에서 개최된다.[사진-대전인터넷신문]

멀리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17개 광역시도를 대표하는 족구동호인별 참가팀은 유일무이한 우리 민족 고유의 구기 종목인 족구를 활용한 창조적 여가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족구동호인의 단합과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행정수도 세종특별자치시에서 도모하게 된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1일 차에는 최민호 시장,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강준현 국회의원, 김종민 국회의원, 세종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과 함께 전국 일반부 40대, 50대, 60대 예선과 본선 경기 및 시상이 진행되고 2일 차에는 남자체전 부, 여자체전 부, 여성일반부, 청소년 학생, 세 종관내부 예선 및 본선과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특히, 기존 전국대회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던 청소년 학생부가 대거 대회에 참가하고 참가가 어려웠던 엘리트 체전 부가 참여하면서 행정수도의 위상을 실감케 하는 대회로 격상, 전국 족구동호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또한, 1박 2일 일정의 경기 진행으로 선수와 임원 가족들이 부강에 체류하는 동안 부강면 지역 경기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주민들 또한 선수들이 체류하는 동안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자발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회의사당, 중앙부처, 2026년 국제정원박람회,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 개최 등을 홍보하면서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특히, 멋진 명승부를 펼쳐주길 당부할 것으로 전해진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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