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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축제’에서 선양소주, 이틀간 ‘맑을린 환경정화 캠페인’ 전개 - 더위 식혀줄 ‘맑을린냉장고’ 및 ‘선양포차’ 등 이벤트로 축제장에 풍성함 더해
  • 기사등록 2024-08-14 11:17:48
  • 기사수정 2024-08-14 11: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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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소주 잘 만드는 회사 선양소주가 지난 13일 대전 원도심에서 진행중인 ‘대전 0시축제’축제장 일원의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소주 잘 만드는 회사 (주)선양소주가 지난 13일 대전 원도심에서 진행중인 ‘대전 0시축제’축제장 일원의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주)선양소주

[사진-(주)선양소주

선양소주 임직원으로 구성된 ‘선양·맑을린 봉사단’은 대전 대표축제로 거듭난 ‘0시축제’의 원활한 진행과 성공을 위해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 및 5개구 지부 임직원들과 협업해 13~14일 이틀간의 환경정화 활동을 기획했다.


소주 잘 만드는 회사 (주)선양소주가 지난 13일 대전 원도심에서 진행중인 ‘대전 0시축제’축제장 일원의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주)선양소주]

선양소주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선양·맑을린 봉사단(60여명)과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 및 5개구 지부 임직원(30여명)은 대전역부터 옛 도청까지 약 3.2Km 구간을 순회하며 축제장 일원의 쓰레기를 줍는 등 방문객들이 쾌적하게 축제를 관람할 수 있도록 거리를 정화했다.


선양소주 김현우 대외협력실장은 “맑고 깨끗한 ‘0시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역 향토기업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공휴일에 더 많은 방문객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이틀간 ‘맑을린 환경정화 캠페인’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사진-(주)선양소주

김창수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장은 “0시축제의 성공이 대전 외식.관광산업 활성화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지역 향토기업과 힘을 모아 축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선양소주는 0시축제의 풍성함을 더하기 위해 다행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더운 여름 맑음을 즐기자’라는 컨셉의 시원한 휴식과 특별한 이벤트가 함께하는 공간인 ‘맑을린냉장고’를 운영 중으로, 이곳은 무더운 날씨로 지친 방문객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꿀맛 같은 휴식처로 인기를 끌고 있다. 


부스 내부는 시원한 바람이 있는 ‘맑을린 쉼터’와 선양·맑을린 수익금으로 조성·관리하는 '계족산황톳길'을 도심에서 느낄 수 있는 황토존, 추억을 남길 '맑을린 포토존'이 준비돼있으며, 위시월을 통한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축제장의 시원한 오아시스가 돼줄 ‘맑을린냉장고’는 ‘린주세요!’ 한마디면 입장 가능하다. 아울러 기성세대에게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MZ세대에게는 레트로 감성을 자극 할 ‘선양포차’도 운영 중이다. 


추억의 0시포차 컨셉에 맞게 레트로 포차 감성으로 구성된 이공간은 선양브랜드의 포인트 요소를 활용해 시각적인 재미를 더했다.


‘선양포차’에서는 대전·충남 대표소주 선양과 맑을린이 판매되며, 축제기간 내 오후 5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선양 레트로 술상 및 그릇 세트가 경품으로 제공되는 ‘선양 고래 포토존’이벤트도 마련했다. 


포토존에서 사진촬영 후 개인 SNS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참여가능하며, 경품은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개별 지급될 예정이다.


0시축제는 대전의 과거, 현재, 미래로 떠나는 시간여행 컨셉으로 구성된 대전을 대표하는 축제 중 하나로, ㈜선양소주의 ‘맑을린 환경정화 캠페인’과 특별한 이벤트들이 더해져 풍성한 축제로 마무리될 전망이다.


한편, 선양소주는 지난 6월 ‘맑을린’소주를 리뉴얼 출시했다. 15년 숙성·보관 중인 보리증류원액을 첨가해 목 넘김이 부드럽고, 풍미가 좋은 소주로 지역 소비자들에게 평가 받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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