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새로운 생각 연구소(이하 ‘새로운 생각’)는 오는 30일 화요일 저녁 7시 세종시 도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대강당에서 7월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연 주제는 “기후재난 시대, 위기 극복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전략”이며 한국남부발전(주) 김대종 신재생사업총괄실장의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이어진다.
한국남부발전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강연을 맡은 김대종 실장은 한국남부발전 신재생사업팀 차장, 그린뉴딜 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기후재난시대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장 전문가이다.
이번 강연회는 기후재난시대 극복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새로운 에너지 정책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한편 지난해 4월 창립한 ‘새로운 생각’은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지향하고 있다. 연구하고 행동하는 ‘새로운 생각’의 초청 강연은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