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넷플릭스와 더글로리로 유명한 세종시 나성초 4학년 오지율 양이 세종시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3일 오후 3시 세종시청 5층 세종실에서 최민호 세종시장과 오지율 양 소속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에 앞선 환담에서 오 양은 특유의 천진난만함으로 시종일관 배석자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지만 최 시장의 물음에는 자신의 생각을 가감 없이 밝히면서 아역배우로 한글문화수도,정원도시 등에 대한 홍보에 최적이라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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