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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휴양림 예약시스템 ‘숲나들e’ 가입자 600만 명 돌파 - 600만 번째 가입자에게 1년간 국립자연휴양림 주중 5회 무료 숙박권 제공
  • 기사등록 2024-06-27 15:15:44
  • 기사수정 2024-06-27 15: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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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은 자연휴양림 예약시스템인 ‘숲나들e’ 가입고객 6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자연휴양림 예약시스템인 ‘숲나들e’ 가입고객이 600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산림청]

이번 여름철 성수기(7월 15일~8월 24일) 동안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운영하는 41개 국립자연휴양림‧숲속야영장 이용신청자는 총 11만 4,110명으로 평균 경쟁률은 약 5 : 1 로 나타났다.


산림청은 이 달 ‘숲나들e’ 신규 가입고객 6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600만 번째 가입자에게는 연간 국립자연휴양림 주중 5회 무료숙박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숲을 찾는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자연휴양림을 좀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관리해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자연휴양림을 찾아주시는 많은 국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숲나들e’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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