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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6-2生 복합커뮤니티센터 ‧ 6生광역복지지원센터 기능 복합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기사등록 2024-05-20 16:54:31
  • 기사수정 2024-05-20 17: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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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이  20일 ‘6-2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 6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기능 복합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착수보고회 사진 [사진-행복청]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와 광역복지센터(이하 ‘광복’)가 동떨어져 있는 타 생활권과는 달리 거점 복컴과 광복이 서로 인접하고 있는 6생활권의 지리적 여건을 고려하여 각 시설간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운영프로그램을 복합화하여 이용자 편리성과 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용역착수보고회 보도자료 관련 위치도[사진-행복청]

연구용역 수행자는 건축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사)대한건축협회가 선정되었으며, ▲복컴‧광복의 운영현황 및 우수사례 조사 ▲복컴‧광복의 통합 건축모델 및 지구단위계획 변경(안) 제안 ▲주변 공원 등과의 연계 활용방안 도출을 통해 변화하는 사회적 트렌드와 시민수요를 반영한 새로운 건축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로써 6-2생활권 복컴과 6생활권 광복은 주민교류․소통, 지역행정, 종합복지 등이 모두 생활권 중심부에 자리한 새로운 행정․복지타운 형태로써 행복도시의 가장 대표적인 주민편의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형욱 시설사업국장은 “행복도시의 본질적 지향점인 ‘15분 도시’를 실현하여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증진하는 한편, 시설 복합화를 통해 재정 효율성 또한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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