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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조명 아래 펼쳐질 꽃들의 축제…‘특별한 夜행’ 개최 - 국립세종수목원의 야간개장,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기사등록 2024-05-16 14:57:40
  • 기사수정 2024-05-16 15: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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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립세종수목원이 오는 18일부터‘특별한 夜행’야간개장 행사를 본격 운영한다.


2024년 야간개장 시범운영 시 한복을 입은 관람객이 국립세종수목원의 지중해온실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한수정]

2024년 야간개장 시범운영 시 한복을 입은 관람객이 국립세종수목원의 한국전통정원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한수정]

2024년 야간개장 시범운영 시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한 관람객이 국립세종수목원의 가든센터에서 반려식물 쇼핑을 하고 있다. [사진-한수정]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18일부터 10월 12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특별한 夜행’ 야간개장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명을 밝힌 국립세종수목원은 낮과는 다른 분위기와 경관을 조성해줄 뿐만 아니라 낮 시간대에 바쁜 사람들도 저녁시간에 즐길 수 있는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은 국립세종수목원의 야간개장은 사계절전시온실은 물론 축제마당, 한국전통정원에서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이 기간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야간 특화 문화공연 행사 ▲국민체험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특색있는 행사를 선보인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야간개장을 기회로 많은 국민들이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 며 “국립세종수목원 야간개장 행사가 대한민국 대표적인 문화 행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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