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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어린이 통학로 안전을 위해 기관 간 머리 맞댄다
  • 기사등록 2024-05-16 13:39:07
  • 기사수정 2024-05-16 14: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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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이 지난 14일 정부세종청사 6동 브리핑룸에서 세종시, 교육청, 경찰청, 남부・북부경찰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행복도시 교통안전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행복청이 지난 14일 정부세종청사 6동 브리핑룸에서 세종시, 교육청, 경찰청, 남부・북부경찰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행복도시 교통안전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행복청]

행복청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향후 조성 예정인 ▲5-1생활권 통학로의 교통안전시설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진입 시 운전자 주의 향상을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기·종점 노면표시 설치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협의하였으며, 통학로 안전 확보 대책 및 교통안전시설 설치·운영 등 행복도시 교통안전에 필요한 추가 보완 사항들은 ‘행복도시 교통안전 협의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신성현 교통계획과장은 “행복도시가 최고의 교통 안전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하여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청은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혁신 컨설팅*을 통해 기존 ‘행복도시 통학로 안전 TF’를 ‘행복도시 교통안전 협의체’로 확대 개편하고 첫 회의를 ’23.10월 개최하여 올해 3월 개교한 6-3생활권(산울동) 바른유치원 등 신설학교 주변에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및 방호 울타리 설치 등 교통안전대책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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