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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정, 정원전문관리사 교육과정 시범 운영…7개월간 시범교육 운영
  • 기사등록 2024-05-14 14:03:41
  • 기사수정 2024-05-14 14: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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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지난 11일 정원전문관리사 입교식을 시작으로 ‘2024년 정원전문관리사 교육과정’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유미 사업이사가 정원전문관리사 수강생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수정]

올해 처음으로 시범운영되는 정원전문관리사 교육과정은 정원분야 중급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시범교육에서는 교육과정의 적정성을 검증하고 표준교재를 개발한다.


수강생 40명은 이달 초부터 오는 11월까지 7개월 동안 정원소재·조성·관리·운영 등 정원분야 20개 과목(300시간)의 이론 및 실습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한수정 이유미 사업이사는 “이번 교육생 모집과정을 통해 정원분야 전문교육에 대한 많은 국민들의 갈증을 느낄 수 있었다” 며 “내년에 개원하게 될 한국정원문화원에서 정원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정은 올해 말 전남 담양군 금성면 금성리에 제곱미터 규모로, 한국정원문화원을 건립할 계획이다. 한국정원문화원에서는 정원문화 활성화 및 정원분야 전문가 양성 등을 수행하게 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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