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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교 비정규직노동조합 세종지부, 세종교육청 정상화 촉구
  • 기사등록 2024-05-09 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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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전국학교 비정규직노동조합 세종지부 회원 40여 명은 9일 오후 5시 세종시교육청 앞에서 교육청 정상화를 촉구하고 행진하면서 교육감 면담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학교 비정규직노동조합 세종지부 회원 40여 명이 9일 오후 5시 세종시교육청 앞에서 교육청 정상화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전국학교 비정규직노동조합 세종지부 회원 40여 명이 9일 오후 5시 세종시교육청 앞에서 교육청 정상화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들은 돌봄전담사들의 근무시간을 기존 6시간에서 8시간으로 확대해 줄 것과 세종교육청 산하 유치원 조리원들의 수당 삭감을 문제 삼아 교육감 면담을 촉구했다.


집회에 이어 학비 세종지부 회원들은 인근 거리를 행진하면서 ▲"지급하던 수당을 갑자기 삭감한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공무직으로 채용해놓고특수운영 직군으로 차별하는 게 정상입니까?", ▲"세종은 6시간제 돌봄전담사에게 행정업무/시설관리까지 몰빵", 등의 구호를 외쳤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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