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아름다운 꿈을 가꾸는 행복으뜸교육’ 목표를 둔 으뜸초등학교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3일 등교 시간에 교육공동체와 함께 ‘으뜸초, 봄봄봄! 어린이날(웃어봄, 놀아봄, 날아봄)’ 행사를 개최했다.
3일, 으뜸초등학교에서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으뜸초, 봄봄봄! 어린이날(웃어봄, 놀아봄, 날아봄)’ 행사(교사 축하공연)가 열리고 있다.[사진-세종시교육청]
3일, 으뜸초등학교에서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으뜸초, 봄봄봄! 어린이날(웃어봄, 놀아봄, 날아봄)’ 행사(교사 축하공연)가 열리고 있다.[사진-세종시교육청]
이번 행사는 교직원과 학부모가 주체적으로 행사를 진행했으며, 으뜸초 학생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어린이날 축하 포토존(10일까지 운영) ▲교사 축하공연 ▲학부모 선물 나눔 ▲교육감, 교장 선생님, 교감 선생님의 아침맞이 ▲학년별 다채로운 행사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최교진 교육감이 으뜸초 교직원과 함께 학생 아침맞이 행사에 참여하여 학생, 학부모에게 힘찬 응원과 따뜻한 격려를 보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해를 거듭할수록 무럭무럭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과 뜻깊은 어린이날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이며, 자랑스러운 으뜸초를 꾸준히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영애 교장은 “으뜸초 교육공동체는 학생들의 성장지원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함께 뜻을 모아 협력하는 학교문화가 그 원동력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으뜸초 학생 개개인 모두가 특별한 학교가 되도록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