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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리~유, 세종시 연동면 문주리 시니어 방앗간 개점식 성료
  • 기사등록 2024-04-19 16: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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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연동면 문주리 마을회관 내에 마련된 시니어 방앗간 ‘문주리~유’가 19일 오후 2시 30분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박란희 부의장, 윤지성 의원과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좌부터) 박란희 부의장, 윤지성 지역구 시의원, 이순열 의장이 문주리유 기름을 관심있게 살피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도순구 세종도시교통공사 대표와 세종시청 노인장애인과 김기생 과장이 생산품을 관심있게 살피는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여러분 사랑합니다" "축하합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여러분 사랑합니다" "축하합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여러분 사랑합니다" "축하합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여러분 사랑합니다" "축하합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문주리~유 방앗간은 지역에서 생산한 참깨와 들깨를 지역 어르신(시니어 8명)들이 저온 압착방식으로 100㎖와 200㎖ 두 종류를 생산하면서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 농산물 판로 확보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순열 의장은 축사를 통해 “문주리에서 생산한 참기름과 들기름을 우리 지역 사투리로 절묘하게 조화시킨 ‘문주리~유’가 정겹게 눈길을 끌었다”라며 “무엇보다 문주리 어르신 8명이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기름 생산에 신나게 일하는 모습에 마음이 뿌듯해진다.”라고 말하고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어르신들의 기름이 로컬푸드 매장이나 지역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약속하는 한편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한편, 시니어 방앗간 '문주리~유'는 연동면 천연가스발전소 지역발전 공헌 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전액 지원을 받아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 소득증대 등 일석이조의 기대되는 사업으로 세종시는 최대한의 지원으로 시니어 일자리 창출의 전국적 모범사례로 발전 시킨다는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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