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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소식을 톡톡 튀는 콘텐츠로…행복청, ‘행복기자단’ 발대식 개최 - 대학생, 프리랜서, 주부 등 다양한 직업, 지역, 연령으로 15명 구성
  • 기사등록 2024-04-03 13:55:32
  • 기사수정 2024-04-03 14: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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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제16기 행복청 정책기자단인 ‘행복기자단’이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오른쪽에서 다섯번째 김형렬 행복청장이 행복기자단 발대식 행사 후 기자단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행복청]

행복청은 행복도시 사업을 젊고 참신한 시각으로 홍보하고자 2009년부터 정책기자단을 선발하여 운영해왔으며, 정책기자단은 행복도시 주요 정책과 소식을 취재해 기사, 영상,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올해 ‘행복기자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SNS 운영 경험, 콘텐츠 기획 능력 등을 토대로 선발하였으며, 20대에서 40대의 대학생, 프리랜서, 주부 등 다양한 직업, 연령, 지역으로 구성됐다. 또한, 기자단 인원은 15명으로 작년 대비 50% 증원됐다. 

 

이번 발대식 행사는 기자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기자단 위촉장 및 기자증 수여, 기자단과의 간담회, 올해 ‘행복기자단’ 운영계획에 대해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행복기자단’이 제작하는 콘텐츠는 행복청 공식 유튜브, 블로그 등 다양한 누리소통망(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행복기자단의 창의적인 시각과 열정으로 행복도시사업이 국민의 눈높이에서 전달되도록 많은 활동을 당부한다”면서, “행복도시가 실질적 행정수도로 완성해 나가는 과정과 미래 비전을 알리는 메신저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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