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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제22대 총선 노동존중 정책이행 협약...총선승리 노력 상호 결의 - 강준현 세종을 후보, 28일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과 정책협약... 협약이행 및 총선승리 위한 상호 노력 결의
  • 기사등록 2024-03-29 17: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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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28일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세종시 조치원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4.10 총선을 앞두고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과 함께 지속 가능한 정의로운 사회 구현을 위한 ‘제22대 총선 승리 공동 이행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 이행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을 위해 상호 노력할 것을 확약했다고 밝혔다.


28일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과 함께 지속 가능한 정의로운 사회 구현을 위한 ‘제22대 총선 승리 공동 이행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 이행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을 위해 상호 노력할 것을 확약했다. [사진-강준현 후보 캠프]

구체적으로 강준현 후보와 공공연맹은 제22대 국회에서 한국노총의 차별 없는 일터, 함께하는 일터, 더 좋은 사회를 위한 ‘노동·사회분야 7대 핵심 입법과제’ 실현과 양대 노총 공대위의 ‘3대 영역·10대 요구사항’ 관철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강준현 후보는 친노동·친공공 후보로서 노동자의 권리보호와 권익향상 그리고 공공부문의 지속 가능한 발전·공공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며, 공공의 주요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에 합의했다.


강준현 후보는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이 과거로 뒷걸음질 치느냐, 미래로 가느냐, 권위주의로 회귀하느냐를 결정하는 중대기로”라면서, “물가는 치솟고 경제는 무너지는데 민생은 뒷전인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심판하기 위해 이번 총선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강 후보는 “압도적인 총선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권이 퇴행시킨 노동·사회 정책을 정상화 하는 등 노동이 만드는 지속 가능한 정의로운 사회 구현에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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