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열 최고관리자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가 16일 오후 2시에 세종 도시교통공사와 세종교통(주)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규노선 운영개시일, 배차 간격 단축, 운행 효율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번 논의에서는 신설 5개 광역노선 53대에 대한 운수사 지정 및 운행 시기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전방면 광역 1(M-BUS) 13대(세종 충남대병원-대전시청)와 ▲공주방면 광역 5(한별동-공주터미널) 10대에 대한 운수사 선정과 운행 시기가 논의될 예정이고 세종교통이 운행하거나 예정인 ▲광역 2(한별동-대전시청) 8대, ▲광역 3(은하수공원-반석역 2024년 1분기 운행 예정) 14대, ▲광역 4(집현동-청주 솔밭초, 2024년 2분기 운행 예정) 8대 등 총 5개 노선 53대의 노선개편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세종시 내부를 운행하는 7개 신설 노선 77대에 대한 논의도 진행된다. 이번 내부 신설 노선은 ▲내부 1(누리동-도담동-해밀동-누리동) 8대(24년 2분기 운행 예정), ▲내부 2(누리동-고운동-청사-시청-집현동) 11대(24년 2분기 운행 예정), ▲내부 3(누리동-청사-호수공원-보행교-집현동) 10대(24년 2분기 운행 예정), ▲내부 4(누리동-수목원-보행교-호수공원-누리동) 8대(24년 2분기 운행 예정), ▲내부 5(누리동-종촌동-다정동-호수공원-누리동) 8대(24년 2분기 운행 예정), ▲내부 6(누리동-고운동-양지고-반곡동-집현동) 10대(24년 1분기 운행 예정), 내부 7(세종 터미널-시청-부용교-부강역-조치원) 12대(24년 1분기)로 내부 6~7(교통공사)을 제외한 내부 1에서 내부 5까지 운행할 운수사 선정도 논의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