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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에 활짝핀 백서향, 제주백서향…"오는 3월까지 감상"
  • 기사등록 2024-01-08 14:48:51
  • 기사수정 2024-01-08 15: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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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립세종수목원 희귀특산전시온실에 백서향과 제주백서향이 개화했다고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8일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 희귀특산전시온실에 개화한 ‘백서향’[사진-국립세종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희귀특산전시온실에 개화한 ‘제주백서향’ [사진-국립세종수목원]

백서향은 산림청이 지정한 희귀식물로 우리나라 남해안 도서지역에서, 제주백서향은 우리나라 제주도에서 볼 수 있는 특산식물이다.


백서향(白瑞香)은 상서로운 향기가 나는 흰 꽃이라는 뜻으로, 이름에 걸맞게 은은하지만 오래 기억에 남는 향이 특징이다.


이번에 개화한 백서향과 제주백서향은 오는 3월까지 국립세종수목원 희귀특산전시온실에서 감상할 수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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