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열 최고관리자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새해에도 변함 없이 “모두가 특별한 아이들의 행복을 만들겠다”라며 뛰는 아이와 느린 아이들 모두와 함께 뛰고 느리게 걸을 것을 약속했다.
갑진년 새해에도 기초학력을 보장하고 생활능력을 키워주는 교육, 방학에도 쉼과 배움이 함께 이뤄지는 교육, 학교가 결정하면 교육청이 지원하는 전환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 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마을이 학교라는 열린 자세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손을 잡고 동행하고 학생과 교사, 교사와 학부모 그리고 학생과 학부모간의 관계를 수시로 묻고 답하며 신뢰와 존중의 관계가 더욱 깊어졌으며 좋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