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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서산 해미읍성 역사제험축제 실종아동 발생 상황을 가장한 코드아담(Code Adam=실종아동 예방지침) 모의훈련(FTX)을 8일 실시했다.

 

▲ 코드아담 모의훈련

 

이번 훈련은 서산경찰서와 합동으로 실제 상황을 가장해 실종아동에 대한 신속한 발견 및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계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김정겸 문화관광과장은 “2015년 제14회 서산 해미읍성 역사체험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단 한건의 실종아동과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3년부터 3연속 국가지정 `유망축제´에 선정된 제14회 서산해미읍성 역사체험축제는 10월 9일부터 3일간 서산 해미읍성에서 “성벽은 살아있다”는 주제를 가지고 80여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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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7-09 11: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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