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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불가리아 대표단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에서 사찰음식 만들기 체험
  • 기사등록 2023-08-08 17: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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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 초청으로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한 불가리아 대표단 37명이 세종시가 준비한 각종 체험행사에 높은 만족도를 표시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8일 오후 3시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에서 사찰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에 참여한 불가리아 대표단은 생소한 음식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스님의 일거수일투족에 집중하고 체험을 통해 음식을 만들고 시식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특히, 스님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만두 만들기에 높은 관심을 보인 대표단은 자리에 돌아가자마자 두부를 으깨며 만두 만들기에 몰입하는 등 세종시 초청 체험에 만족하는 듯했다.


불가리아 대표단은 사찰음식 만들기 체험 후 자신들이 만든 만두, 오이 탕탕이와 체험관에서 제공한 음식으로 이른 저녁 식사를 한 후 이응 다리와 중앙공원 수영체험 후 오늘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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