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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무원 동호회 축제인 제2회 한우리제가 29일 문화스포츠센터 스포츠동 다목적체육관에서 23여개 동호회원과 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 공무원 동호회 축제 제2회 한우리제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 화합과 공감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축제는 1부 동호회 발표회와 2부 힐링콘서트, 그리고 제1대 광주시청 팔씨름 왕중왕 선발대회가 이어 졌다.

 

▲ 공무원 동호회 축제 제2회 한우리제

 

1부 동호회 발표회에서는 무한도전(댄스), G-코드(통기타), 요가, 와이드 빌(공무원 밴드) 동호회의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으며, 사진, 글풋내기, 재봉틀 동호회는 작품전시와 더불어 110점을 판매하여 전액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 공무원 동호회 축제 제2회 한우리제

 

그리고 올해 최초 개최된 팔씨름 대회에서는 각 부서를 대표하는 선수 60여명이 참가해 동료 직원들의 열띤 응원속에 남성부 강한구 주무관(자원관리과 소속), 여성부 추은정 팀장(여성보육과)이 광주시청을 대표하는 팔씨름 왕으로 등극했다.

 

“한우리”는 한울타리의 줄임말로 광주시 공무원들이 하나 되는 화합된 직장분위기로 3대시책(공직기강확립, 민원처리제로화, 친절마인드제고), 3S(Smart, Speed, Smail) 추진 등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행정을 추진하고자 결속하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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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30 12: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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