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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 위탁기관 선정 - 오는 1일부터 건양대가 충청남도 보육과 양육 책임져
  • 기사등록 2015-06-28 13: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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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재활복지교육대학(학장 윤선영)은 충청남도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미정)의 수탁기관으로 선정되어 26일 협약을 체결했다.

 

▲ 협약후 단체사진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컨설팅, 교직원 당담 및 교육 등 어린이집 지원 기능과 부모에 대한 상담 및 교육, 가정양육 지원 기능 등 지역사회 내 One-stop 육아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충청남도는 육아총합지원센터를 민간위탁 체제로 전환하고 운영기관으로 건양대를 선정한 것이다.

 

수탁체로 선정된 건양대는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을 위해 협동창의형 인재를 양성하는 재활복지교육대학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도내 약 2,050 개소의 어린이집 운영을 지원하고, 그동안 부진했던 가정양육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장난감·도서 대여, 감각놀이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건양대 아동보육학과 황성원 교수는 “충남도에서 2003년 개원 이래 최초로 공개경쟁을 통한 선정인 만큼 이번 선정의 의미가 값지다.

 

재활복지교육대학 내 전 학과와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행복한 육아문화 구축을 위해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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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28 13: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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