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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운명인가 평의원 신분으로 충령탑 참배한 상병헌 전 의장
  • 기사등록 2023-06-06 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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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충령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헌화하는 자리에 의장이 아닌 평의원 신분으로 상병헌 전 의장이 참석, 권한대행과 자리가 바뀌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의장 권한대행 신분으로 의장석에 배석한 박란희 권한대행과 뒷줄에 앉은 상병헌 의원의 운명이 교차된 가운데 상 의원에 대한 일부 동정론도 제기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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