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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복자연공원 시민 맞이 봄철 환경정비…‘제3회 세종연서 봄이 왔나’ 축제 맞이 환경정비
  • 기사등록 2023-04-07 17: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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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깨끗한 세종, 품격있는 도시’ 가꾸기 일환으로 7일 고복자연공원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세종시가 ‘깨끗한 세종, 품격있는 도시’ 가꾸기 일환으로 7일 고복자연공원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을 밝힘니다]


이번 환경정비는 8일부터 9일까지 진행하는 ‘제3회 세종연서 봄이 왔나’ 축제를 하루 앞두고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세종시 환경단체, 연서면 주민자치회, 이장 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단체 11곳을 비롯해 연서면 주민 등 2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정비는 고복자연공원을 6곳의 구역으로 나눠 ▲생활 쓰레기 집중 수거 ▲저수지 수중·수변 정비 ▲불법 현수막 제거 ▲쓰레기 불법투기 계도 ▲상행위 및 낚시금지 계도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은 특히 녹색 환경 지킴이, 해병대 인명구조대에서 저수지 수중·수변 생활 쓰레기와 부유물 제거하는 등 수중정화 활동도 함께 벌였다. 


이준배 경제부시장은 “오늘 고복 자연공원에서 환경정비에 애써주신 환경단체 및 11개 단체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고복공원이 시민들에게 자연 친화적 힐링 공간으로 사랑받는 공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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