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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커플 이벤트”진행 - 16일 (화) 오후 8시 `제68회 정기연주회´
  • 기사등록 2015-06-13 04: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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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강남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강남구가 후원하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제68회 강남심포니 정기연주회」가 “동유럽의 음악”라는 주제로 오는 16일(화) 오후 8시에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 정기연주회

 

입장권은 R석 50,000원, S석 30,000원, A석 20,000원이며 이번 공연을위해 슬로바키아 라디오 상임지휘자인 마리오 코식이 내한하여 지휘한다.

 

강남문화재단은 이번 연주회에 특별히 커플들을 위한 달달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일반적으로 클래식 공연은 3만원에서 많게는 20만원하는 고가의 티켓값으로 인해 커플들이 클래식 공연을 관람하며 여유있는 예술문화향유가 힘들었다.

 

그러나 이번 강남심포니 정기연주회는 이러한 커플들을 위해 특별한 할인으로 동유럽의 음악과 함께 여행하며 즐길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하여 커플들의 많은 관람을 기대한다.


강남문화재단은 A석(20,000원)을 1/4 가격인 5천원에 커플들을 위한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두명의 티켓가격이 40,000원에서 단돈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또는 전화예매를 통해 커플이벤트 예매를 한 후, 공연 당일 함께 찍은 커플사진을 제시하면 티켓을 수령할 수 있다.

 

공연문의 : 강남문화재단 02-6712-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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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13 04: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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