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의장 김인식)는 5일 오후 시청 6층 보건복지여성국회의실에 설치된 메르스 관리대책본부를 방문하고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 등 24시간 비상근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대전시의회 김인식 의장(서구 3, 새정치민주연합)과 송대윤 교육위원장(유성구 1, 새정치민주연합), 박희진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대덕구1, 새누리당)은 대전시 메르스 관리대책본부를 방문하고 강철구 보건복지여성국장 등 관계자와 확산 차단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메르스 확산 차단에 신속한 대웅은 물론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와 예방수칙을 지속적으로 전파하여 시민불안감 해소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메르스 질병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적극적인 인적ㆍ물적 지원 및 민ㆍ관ㆍ군이 합심해서 슬기롭게 대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