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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교육페스티벌 `드림樂서´, 건양대서 열려 - 삼성전자의 유명 취업진로프로램, 중학생 3200여명 참여
  • 기사등록 2015-06-02 13: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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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는 6월 2일, 3일 양일간 `삼성 2015 드림樂서´가 논산창의융합캠퍼스 짐나지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 건양대학병원_및_대전캠퍼스

 

드림락서는 삼성전자가 지역 중·고교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꿈을 주기 위해 진행하는 교육페스티벌로 이틀동안 논산/계룡/부여지역 중학생과 교사 등 4,000여명이 참가하게 된다.

 

행사 순서는 오후 1시부터 2시 40분까지는 1부로 진로박람회를 진행하고 2부는 오후 3시부터 5시 15분까지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1부는 부스활동들로 각 진로관련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의 흥미 및 재능, 관심직업을 알아볼 수 있는 진로액션플래닝, 15개의 직업체험관과 10개 학과 체험관이 마련되어 있는 드림투어, 삼성임직원 멘토 15명과 전문직업인 멘토 그리고 대학생 멘토까지 총 40여명의 상담가들이 항상 상주하면서 직업상담을 할 수 있는 잡앤잡(멘터링 캄페),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을 초청해 진로에 대해 듣는 롤모델페스티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건양대 응급구조학과, 제약생명공학과, 간호학과, 디지털콘텐츠학과, 의약바이오학부 등 5개학과도 드림투어코너에 참가해 중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시켜주고 있다.

 

2부인 토크콘서트는 비보이의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삼성임직원특강, 방송인 쥴리안의 `드림스토리´, 작가 김수영의 `꿈을 꾸고 믿고 저질러라´ 등 중학생들이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강연이 진행된다.

 

마지막에는 가수 키썸 랩 공연으로 학업에 지친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게 했다.

 

건양대 김희수 총장은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유명 취업진로페스티벌이 우리대학에서 개최되어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학생들이 좋은 경험을 하고 올바른 진로를 설정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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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02 13: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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